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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쓴다'는 것에 대하여

세 번째 썼는데 날라갔다.

 

중간고사로 정신이 없지마는 쓰고 싶은 얘기가 있어 왔는데 세번을 쓰고 중간저장을 눌렀는데도 왜인지 다 날아가 버렸다. 아무리 불러와도 제목밖에 돌아오지 않는다. 스마트폰에 최적화 되지 않아서 그런 것인가. 종종 이런 일이 있다.


노트북은 아이들 차지가 되어버려 쓰고 싶을 때 쓰기가 어렵고..세번이나 날라가는 걸 보니 쓰지 말아야 하나 싶어 소심하게 접고 다음에 다시 도전해보기로 한다...ㅜ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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