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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 오는 날의 풍경



며칠째 비가 온다. 아무런 난방시설이 되어있지 않은 집은 눅눅하고 빨래는 꿉꿉해 걷어내지를 못한다.




비가와서 좋은 것은 푸르고 푸른 남의 집 텃밭이다. 옥수수가 자라고 있다.

 



비가와도 다녀야 하는 사람들은 우비를 입고 오토바이를 탄다. 남편도 저렇게 입고 학교에 갔다.

우비는 무조건 2인용!



우비가 없을 때는 우산도 좋다.





락다운이 끝나 활기찬 창 밖 풍경을 담아보고 싶었다. 다음 주 쯤 락다운을 다시 시작한다고 하지만 오늘은 오늘이니까.